간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간증] 벤쿠버로 다시 부르신 하나님 1. 내려놓음 2017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라고 하셨다. 어차피 계약이 2월에 끝나서 새로 직장을 찾아야 하던 차에 수고할 필요도 없어 감사하다... 고 하기엔 딸린 식구도 있는 나에게 너무 힘든 짐이다. 하나님은 벤쿠버에서부터 철저하게 재정을 가지고 훈련을 시키시는데, 나에게 아무런 노력을 할 수 없게 나의 열심을 차단하시고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는지를 보신다. 이번에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고시원을 섬기면서 직장을 잡지 못하게 하셨다. 나의 주 경력은 이미 끊겨서 세상 관점으로 따지면 이도 저도 제대로 경력 증명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나에게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 내가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것이 너무도 힘들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기도만 하고 있는다고 .. 더보기 [나의 간증]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영적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교회 안에서 조차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대해 오해하고 잘못된 구원의 확신을 가진, 예수를 모르지만 안다고 착각하는 수많은 교인들을 보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예수를 알고,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아닌, 자기 마음으로 지어낸 허상의 이름 '예수'를 믿고 아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저 또한 예수를 안다고 착각했던 사람 중의 한 명 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신앙적 배경부터 예수를 안다고 착각하며 살았다가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체험을 간증하려고 합니다. 간증은 대언의 영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